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죄수의 딜레마 (문단 편집) == 개요 == '''Prisoner's Dilemma''' 수학자 [[존 내시]]가 고안한 [[게임 이론]]. [[대한민국]]에서는 [[영어]]를 그대로 [[직역]]했기에 '''[[죄수]]의 [[딜레마]]'''란 표현을 많이 쓰고 있다. 그외에 수인(囚人)의 딜레마, 용의자의 딜레마, 용의자의 고민[* [[이준구(교수)|이준구]]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는 엄밀히 말해 [[사법거래|형량거래]]는 판결 이전에나 가능하며, '죄수'란 일반적으로 판결이 확정되어 징역형을 살고 있는 이를 지칭하므로 '죄수의 딜레마'는 올바르지 못한 표현이라고 주장한다.]이라고도 한다. 두 명의 참여자가 2개의 선택권을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2×2 게임.[* 옛 고등학교 [[이산수학]]에 포함되었다가 다음 교육개정 때 없어졌다.] [[게임 이론]]의 대표적인 예시 중 하나다. 이 외에도 [[세 명의 총잡이]]가 게임 이론의 유명한 예시 중 하나. 하지만 《[[이기적 유전자]]》라는 희대의 베스트셀러를 만난 죄수의 딜레마 쪽이 더 유명하다. 세계적으로, 그리고 다양한 학문들 사이에 엄청난 영향력을 미친 유명한 예로서, 그만큼 많은 학제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었다. [[미시경제학]]에서 시작됐지만 비단 경제학뿐 아니라 [[정치학]], [[경영학]], [[행정학]](정책학), [[생물학]], [[생태학]], [[심리학]] 등 여러 분야에서 설명력을 갖는다. 그 외에도 상대 [[정당]]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의사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점에서 [[정치학]], 특히 국제관계상의 문제를 다루는 국제정치학에서도 등장한다. [[냉전]] 당시 군비경쟁을 이 모형으로 설명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다. 특히 집단행동문제(Collective Action Problem)의 대표적 예로, 개인의 (이성적) 최선행동(Personal best choice)의 합이 사회적 최선(Social best choice)과 불일치한다는 점에서 사회적 최선을 위한 개인의 양보를 이끌어내기 위해 사회는 어떻게 개인을 유도해야하는가에 관해 많은 점을 시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